일상/2016-PGV
160428
LK1
2016. 4. 29. 08:17
이제 내일이면 마지막 기말고사와 동시에 교환학기가 끝이 난다
유통이랑 일본어.. 젤 부담스럽고 뭔가 시험범위도 많은 과목들 ;ㅅ;
그래도 이번학기는 학점관리가 다행히(?) 잘 된것 같아서. 유종의 미를 잘 거둬야지 싶은..

킨들이 드디어 배송 왔다!! 오자마자 사전도 넣고 실제로 만져보니 넘넘 좋당
필름을 굳이 붙였어야 했나 싶은데 이왕 샀으니까 그냥 붙였다. 뭐 읽다보면 신경 안쓰일듯
이제 비행기에서 심심할 일 없겠다.. 뭐 앞으로 이렇게 길게 비행기 탈 일도 없겠다만...
막 빨리 집에 가고싶었는데 이제 정말 금방 집에 간다니까 뭔가 기분이 갑자기 아리송하다
캘거리에 있었을 때는 그래도 다음 학기에 아직 갈 곳이 또 남았으니까 이제 끝이 아니다 이런
생각을 계속 마음속에 하고 있었는데 이제 이번 학기가 정말 딱 끝이니까.. 이런 저런 생각도 들고
가서 할것들도 대충 정해놨으니 그런 계획들을 다 잘 지키려고 노력해봐야겠다
나도 그렇고 친구들도 그렇고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서 변화가 오는게 눈에 보인다
이제 나도 벌써 취준할 나이가 되었고.. 주변 친구들을 봐도 일을 하거나 다른 입시를 준비
하거나 등등 확실히 다들 무언가 하고 있구나 이런 느낌이 든다
돌이켜보면 내 8개월은 어땠을까 싶다.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나에게는 좀 변화가 생겼을까?
유통이랑 일본어.. 젤 부담스럽고 뭔가 시험범위도 많은 과목들 ;ㅅ;
그래도 이번학기는 학점관리가 다행히(?) 잘 된것 같아서. 유종의 미를 잘 거둬야지 싶은..
킨들이 드디어 배송 왔다!! 오자마자 사전도 넣고 실제로 만져보니 넘넘 좋당
필름을 굳이 붙였어야 했나 싶은데 이왕 샀으니까 그냥 붙였다. 뭐 읽다보면 신경 안쓰일듯
이제 비행기에서 심심할 일 없겠다.. 뭐 앞으로 이렇게 길게 비행기 탈 일도 없겠다만...
막 빨리 집에 가고싶었는데 이제 정말 금방 집에 간다니까 뭔가 기분이 갑자기 아리송하다
캘거리에 있었을 때는 그래도 다음 학기에 아직 갈 곳이 또 남았으니까 이제 끝이 아니다 이런
생각을 계속 마음속에 하고 있었는데 이제 이번 학기가 정말 딱 끝이니까.. 이런 저런 생각도 들고
가서 할것들도 대충 정해놨으니 그런 계획들을 다 잘 지키려고 노력해봐야겠다
나도 그렇고 친구들도 그렇고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서 변화가 오는게 눈에 보인다
이제 나도 벌써 취준할 나이가 되었고.. 주변 친구들을 봐도 일을 하거나 다른 입시를 준비
하거나 등등 확실히 다들 무언가 하고 있구나 이런 느낌이 든다
돌이켜보면 내 8개월은 어땠을까 싶다.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나에게는 좀 변화가 생겼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