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6-PGV
160423
LK1
2016. 4. 24. 08:52
컴퓨터에 바이러스가 싹 퍼져서 포맷하고 다시 깔았다
어떻게 된 일인지 참.. 결국 다시 윈도우8.1로 돌아왔고 잘 쓰고 있다
비행기표..는 결국 어떻게 됐냐면 일요일 밤 JFK 도착하는 비행기값이 미친듯 치솟길래
아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서 결국 JFK-TPE 비행기를 환불하기로 결정하고 (100불 ㅠㅠ)
RDU-SFO-TPE 유나이티드-에바항공 이렇게 돼있는 비행기표를 샀다
분명히 JFK-TPE 끊을때까지만 해도 저렇게 가는 비행기 시간대가 없어서 내가 뉴욕에서 가는 걸
끊은건데.. 뭔가 이상하다.. 아무튼 그래도 ㅠㅠ 어쩌저쩌 해결해서 다행..
시즌10을 끝내고 시즌11을 보고 있다.
넷플릭스에 시즌11이 없기 때문에 어디서 봐야하나 하고 있었는데 어떤 사람이
광고 잔뜩 걸어놓은 사이트에 올려놓은 720p짜리 블로그 포스팅을 발견했다
소스 따보니 Gㅜ글 드라이브에 올려놓은거더라..;; 그걸로 1화 잘 봤다
최근데 딘 등신대를 샀는데 난 이게 이렇게 클거라고 짐작을 못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큰거다. 가로 길이도 무슨 내 캐리어 두개 크기 정도 돼버리고..
잘라서라도 가져갈까 어쩔까 하다가 결국 환불하고 나중에 직구하기로 결심했다 ㅠㅠ
킨//들은... 음.. 결국 오아시스 발매 전 30불 세일을 놓치고.. 리퍼를 사게 생겼다
오늘 고객센터에 한번 더 물어봐서 채팅 했는데 몇주 내로 프로모션 기획 중이긴 한데
아무것도 말해줄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ㅠㅠ 그래봤자 여기서 리퍼 제품 사가는게
프로모션에다가 직구배송비 합쳐지는 것보다 싸겠지 싶어서 그냥 담주내로 사려고 한다
비행기표도 그렇고. 킨들도 그렇고. 타이밍이 참 중요하구나 싶은 것을 절실히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