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K1 2015. 9. 27. 03:55


창열이랑 약속했던 브런치 가게에 가려고 크로우풋에 도착하였다
북쪽은 처음 가보는 곳이라 그냥 신기해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
버스와 지하철을 번갈아 탔는데, 느낀 점은 UOC 캠퍼스는 우리 학교에 비해서 훨씬 넓구나;;




멋진 친구 창열이
창열이는 천재임이 틀림없다




날씨가 정말 산뜻하고 좋았다




포틀럭 이벤트에 참여해야 해서 만난지 두시간 만에 다시 학교로 돌아왔다
이때 배가 불러서 많이 못먹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것저것 많이 먹을껄.. 싶은

오늘(토요일)은 별다른 일정이 없고, 내일은 메이즈러너2를 보고 중식당에 갈 계획이다
다음주부터는 그래머 워크샵, SAIS 봉사 등으로 인해 조금 바빠질 듯 싶다
불어 퀴즈도 있고 이제 에세이 준비도 해야하고..

그나저나 여행 계획이랑 겹쳐버린 불어 중간고사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교수님한테 한번 말씀드려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