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5

150903

LK1 2015. 9. 3. 01:54
큰누나의 생일이기도 한 오늘

에코백 얘기는 해도해도 끝이 없을 것 같기 때문에.. 여기엔 안쓰겠다
진짜 대한민국엔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고 특히 내 룸메이트들은.. 더욱 다이나믹한 것 같다;;

어제는 정말 정신 없는 하루를 보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시내에 가서 피부를 조지고
그 다음에 핸드폰 리퍼도 받고 필름도 붙이고, 노트북 점검도 하고 안경도 쪼였다

음.. 내일은 아마 머리를 하지 않을까 싶다
짐싸기도 슬슬 시작해야되는데 빠뜨린건 없는지 좀 불안하다

너무 불안해하지 말고 침착하게 잘 준비해야겠다

6일에는 아마 독일 교환학생 친구와 택시를 같이 타고 학교로 이동할 듯 싶다
음..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는건가

형에게는 연락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