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4

141129

LK1 2014. 11. 29. 21:03


주말에 일어나서 빨래하고 도서관 가서 과제 하겠다는 생각만 하다가
결국 이루지는 못했고. 아니 안했고

아침에 일어나서 화이트윈드밀(ㅎㅇㅍㅊ) 가서 빵 사왔다
운좋게 치즈바게트가 있어서 ㅎㅎ 그다음에 크림치즈 뭐더라.
아무튼 송란이 좋아하는거.. 그거 있어서 운좋게 이것저것 사왔다
스벅에서 토피너어어어ㅌ 라떼 하나 마시고..

음... 아 그리고 방 청소를 하긴 했는데 전에 비해 깔끔해지긴 했지만
눈에 띄는 변화는 없다 ㅠㅠ

이제 방학하기 전까지 집에 갈 일도 없는데.
집에 가기 전에 이 많은 짐들.. 다 정리해야 할텐데 어떻게 하나?
택배로 다 부치기엔 깨질 것 같은 물건들도 넘 많슴..
걱정이다

내일은 꼭 과제를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