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4

141123

LK1 2014. 11. 23. 01:57
어제 급하게 집에 내려와서 지금 쉬고 있다
지금.. 요일이 바껴서 일요일이네

토요일 새벽에 집에 도착해서 머리 자르고 검은색으로 염색했다
다행히도 주변에서 다들 잘 어울린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다 ㅎㅎ 이제 염색 안해야지
그리고 누나 가게에 있다가 엄마랑 고기 먹고 집에 들어왔다
엄청 오랜만에 누리 문영 기연 진영이누나를 만났다. 몇 년만이지?

큰누나는 오랜만에 놀러온 친구들이랑 놀러 가서 아직 안들어왔다
기연이누나가 사준 아이스크림을 엄마랑 나눠먹었다

크아... 집이 정말 좋다 ㅜㅜ 따뜻한 물도 대충 틀어도 콸콸 나오고
얼른 이번 학기가 끝나서 기숙사에서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