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922

어제. 21일에는 낫쨩을 만났다!
나의 부주의로 20일 약속은.. 정말 죽을 죄를 짓게 되었고..
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고 일찍 갔다 ^_^

그런데 큰일은 사토쨩 매니큐어를 안 챙겼다는거.
하나를 챙기니 하나를 빠뜨리네.. 왜이러지 밤새 그렇게 생각했는데 ㅠㅠ

아침에 낫쨩이 묵고 있는 호스텔로 마중 가서
시청역으로 가던 도중 걸어오는 영훈이형을 만나고
만나서 바로 공항철도를 타고 김포공항으로 갔다.

김포공항에서 롯데몰에 가고싶다는 낫쨩 말에 따라!
롯데몰 안에 있는 영풍문고에서 이번 새로 나온 앨범을 사고
친구들 선물로 줄 스낵을 사고싶다는 낫쨩 말에 따라 롯데마크에서 장을 봤다
ㄷr크하임, 말랑ㅋr우, 엄ㅁr손파이, 쁘[[ㅣ첼? 뭐 대충 그런 것들을 샀다!

사고 나서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TGI에서 밥을 먹었당
티지아이 셑메뉴 되게 괜찮아서 놀랬다.. oh...
통신사 할인도 받으니까 좋은 가격에 배불리 먹었당!!

아 그리고 밥먹으면서 앨범을 깠는데
포카는 려욱군이 나왔다!! 토레카 보이자마자 모두 환호성 헤헤헤
듣던 말로는 어제 콘서트에서 려욱쨔응이 그렇게 예뻤다고~

그렇게 비행기 탈 시간이 다가와서 낫쨩과 헤어졌다. 낫쨩 안녕! 다음에 또 만나요!! ㅠ^ㅠ

아 곧 퀴즈인데.. 왜 아직도 논문 안읽고 뭐하는건지 모르겠다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