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4
140601
LK1
2014. 6. 1. 02:34
출처는 에브리띵
짜증나.. 짜증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번 학기는 아니야..... 정말 아니야.
근데 돌이켜보면 학점.. 그래 학점 중요하긴 하겠지만 학점이 전부는 아닌 것 같은데
정말 근데 난 뭐 해놓은 것도 없고 대학교에 친구도 몇명 없고 학과 생활도 안하고
이게 뭐하는건가 싶다 ㅠㅠ 이렇게 한다고 해서 누가 알아주기나 할까..?
내가 생활하는건 무슨 전형적인 대학원 진학할 애 패턴같다
근데 난 대학원 갈 생각은 해본 적도 없는데 아 뭐 어쩌라는거야
그리고 대박인건 어제 ㅠ 하드렌즈 하수구에 빠뜨려버렸다 아 쿠크 빠스락..
누나한테 욕 왕창 먹고 진짜 너무 안좋은 일이 겹쳐서 일어나는거지;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다비치 가서 바이오피니티 5+8만원 주고 샘플 포함 6+1개월분 샀다
끼다가 잘 맞으면 직구도 시도해봐야겠다 ㅠㅈㅠ
이걸로 7개월 끼고 올해 버티고 겨울에 라섹을 할것이냐..
아니면 렌즈를 계속 끼면서 살것인가 고민을 해봐야겠다 근데 아무래도 라섹하겠지
눈에 손대는건 좀 무섭긴한데 아 모르겠다 휴...
아 그리고 또 생각 안하고 있다가 MIS 출석 생각나서 또 짜증난다 아
그래 그렇게 6월이 됐다